728x90 태닝1 태양을 피하는 법 (1) 햇빛에는 자외선이 있는데요. 자외선은 다시 UV-A, UV-B, UV-C로 나눕니다. 이 중 문제가 되는 것은 UV-C로 염색체를 변형시키고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행히 오존에 의해 거의 흡수되기 때문에 지면에는 거의 도달하지 못합니다. 피부를 태우는 것은 주로 UV-B이지만, UV-A도 피부를 빨갛게 하거나 노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자꾸 피부에 닿으면, 몸은 자외선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만들어요. UV-B는 비타민D 합성에 필요하기도 한데, 피부색이 짙어지면 자외선이 잘 들어오지 못해 비타민D 합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자외선을 통해 비타민D가 만들어지는 정도는 피부색에따라 차이가 큽니다. 짙을 수록 잘 안만들어져요.) 확실히 여름에 자외선이 더 많구요.. 2023. 6.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