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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as Medicine/Way to Stay Healthy

태양을 피하는 법 (1)

by 야너건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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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는 자외선이 있는데요.

자외선은 다시 UV-A, UV-B, UV-C로 나눕니다.

이 중 문제가 되는 것은 UV-C로

염색체를 변형시키고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행히 오존에 의해 거의 흡수되기 때문에

지면에는 거의 도달하지 못합니다.

피부를 태우는 것은 주로 UV-B이지만,

UV-A도 피부를 빨갛게 하거나 노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자꾸 피부에 닿으면,

몸은 자외선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만들어요.

UV-B는 비타민D 합성에 필요하기도 한데,

피부색이 짙어지면 자외선이 잘 들어오지 못해

비타민D 합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자외선을 통해 비타민D가 만들어지는 정도는

피부색에따라 차이가 큽니다. 짙을 수록 잘 안만들어져요.)

확실히 여름에 자외선이 더 많구요.

맑은 날을 기준으로 한 자외선 양인데,

1월에는 한국은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자외선이 없는 반면

여름에는 노란색으로 자외선이 많아집니다.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외선이 많아지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자외선이 가장 많습니다.

햇빛에 의해 피부색이 짙어지는 정도는

개인차이가 있는데요.

유전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내일은 태양을 피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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