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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as Medicine/Patient Information

아스피린과 심혈관질환 예방

by 야너건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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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은 심장마비, 뇌졸중 등을 말하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비만 등과 같은

위험요인들을 조절거나 치료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출혈 위험이 없으면서

(위궤양이나 출혈의 과거력,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는 약물 복용력이 없는 경우)

심혈관질환이 없는 40세 이상의 경우,

미국 질병예방서비스 테스크포스 권고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40-59세면서 10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0% 이상인 경우,

; 이 그룹에서 아스피린의 전체적인 이득인 작으며,

; 하지만 출혈 위험이 없으면서 매일 아스피린을 먹으려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60세 이상 그룹에서는,

; 1차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권고하지 않는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심장(관상동맥질환), 뇌(뇌혈관질환), 다리(말초동맥질환) 등의

중요한 동맥에 플라크(동맥경화반)가 커져서 혈액 순환을 찬단하는 것입니다.

심장마비, 뇌졸중, 사망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혈소판은 혈액에 있는 세포로 엉겨붙어서 혈괴(clot)라는

덩어리를 만듭니다.

덩어리가 만들어져서 혈관을 막기도 하지만,

출혈을 예방하는 작용도 합니다.

아스피린은 이런 혈소판을 억제해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혈괴의 형성을 억제하지만

반대로 출혈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심혈관질환의 1차 예방, 2차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차 예방은 심혈관질환이 없는 사람에서

심혈관질환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구요.

2차 예방은 이미 심장마비나, 협심증, 뇌졸중 등이 있는 환자에서

심혈관질환의 재발을 예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질병예방서비스 테스크포스 권고안은

기존에 심혈관질환이 없는 사람의 1차 예방에 대한 것입니다.

아스피린의 잠재적 득실?

저용량 아스피린이

심혈관질환이 없는 40대에서

치명적이지 않은 심장마비, 뇌졸중을

약간 예방해준다는 데이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잠재적 위험도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위장관 출혈, 뇌출혈 등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이런 위험들은 60세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미국 질병예방서비스 테스크포스팀의 권고안에서는

60세 이상에서는 1차 예방 목적으로는

아스피린을 권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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