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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는 자외선이 있는데요.
자외선은 다시 UV-A, UV-B, UV-C로 나눕니다.
이 중 문제가 되는 것은 UV-C로
염색체를 변형시키고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행히 오존에 의해 거의 흡수되기 때문에
지면에는 거의 도달하지 못합니다.
피부를 태우는 것은 주로 UV-B이지만,
UV-A도 피부를 빨갛게 하거나 노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자꾸 피부에 닿으면,
몸은 자외선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만들어요.
UV-B는 비타민D 합성에 필요하기도 한데,
피부색이 짙어지면 자외선이 잘 들어오지 못해
비타민D 합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자외선을 통해 비타민D가 만들어지는 정도는
피부색에따라 차이가 큽니다. 짙을 수록 잘 안만들어져요.)
확실히 여름에 자외선이 더 많구요.
맑은 날을 기준으로 한 자외선 양인데,
1월에는 한국은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자외선이 없는 반면
여름에는 노란색으로 자외선이 많아집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zrGCF/btsivQyivyY/WbkQlkkYsdKEOxwvWoGjs0/img.jpg)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외선이 많아지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자외선이 가장 많습니다.
햇빛에 의해 피부색이 짙어지는 정도는
개인차이가 있는데요.
유전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x3Vj2/btsisw2UNCa/czv6LoGo0dY4WAL8KTZ4Y1/img.jpg)
내일은 태양을 피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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