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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낮아지면서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고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감염된 사람의 구토물이나 분변에 의해 2차 감염 위험이 증가해요
오염된 식재료를 조리하지 않고 섭취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시 행동수칙>
- 올바른 손씻기
- 채소와 과일은 흐르는 물애 깨끗이 씻고 껍질 벗겨 먹기
-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서.(85도 이상에서 1분이상 가열)
- 끓인 물 마시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 도마 소독해서 사용하기
- 조리도구 구분: 채소용, 고기용, 생선용
환자발생시 행동수칙>
-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 이상 등원, 등교, 출근 제한
- 바이러스 감염자와 공간 구분하여 생활할 것을 권고
- 배변 후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소독
- 가정용 락스 희석액(락스 1: 물 50)으로 염소 소독
- 세탁물을 70도 이상에서 세탁하거나,
- 락스 희석액(락스 1: 물 330)으로 5분 이상 헹굼
음식 조리시 식중독 예방수칙>
- 요리하기 전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
- 85도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서 먹기
- 조리가 끝난 식품은 넓은 그릇에 펴 신속하게 냉각
-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두지 말고 10도 이하 냉장고에 보관
- 어패류, 육류 등은 영양이 풍부해 미생물 증식에 취약하므로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하고, 취급과 관리에 주의
- 냉장, 냉동 식품은 상온에 보관하면 식중독균이 급속히 증시하므로 섭취 직전까지 냉장상태 유지
사실 노로 바이러스는 영하 80도에서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60도에서 30분 가열해도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85-90도로 90초 이상 가열해도 감염 위험이 감소하고
바이러스가 완전히 소멸되는 것은 아니에요.
100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야 소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락스로 소독을 해야해요.
#노로바이러스예방수칙 #노로바이러스 #norovirus
#겨울철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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