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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as Medicine/Way to Stay Healthy

노로바이러스 예방 수칙

by 야너건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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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낮아지면서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고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감염된 사람의 구토물이나 분변에 의해 2차 감염 위험이 증가해요

오염된 식재료를 조리하지 않고 섭취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시 행동수칙>

  • 올바른 손씻기
  • 채소와 과일은 흐르는 물애 깨끗이 씻고 껍질 벗겨 먹기
  •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서.(85도 이상에서 1분이상 가열)
  • 끓인 물 마시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 도마 소독해서 사용하기
  • 조리도구 구분: 채소용, 고기용, 생선용

환자발생시 행동수칙>

  •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 이상 등원, 등교, 출근 제한
  • 바이러스 감염자와 공간 구분하여 생활할 것을 권고
  • 배변 후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소독
  • 가정용 락스 희석액(락스 1: 물 50)으로 염소 소독
  • 세탁물을 70도 이상에서 세탁하거나,
  • 락스 희석액(락스 1: 물 330)으로 5분 이상 헹굼

음식 조리시 식중독 예방수칙>

  • 요리하기 전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
  • 85도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서 먹기
  • 조리가 끝난 식품은 넓은 그릇에 펴 신속하게 냉각
  •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두지 말고 10도 이하 냉장고에 보관
  • 어패류, 육류 등은 영양이 풍부해 미생물 증식에 취약하므로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하고, 취급과 관리에 주의
  • 냉장, 냉동 식품은 상온에 보관하면 식중독균이 급속히 증시하므로 섭취 직전까지 냉장상태 유지

사실 노로 바이러스는 영하 80도에서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60도에서 30분 가열해도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85-90도로 90초 이상 가열해도 감염 위험이 감소하고

바이러스가 완전히 소멸되는 것은 아니에요.

100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야 소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락스로 소독을 해야해요.

#노로바이러스예방수칙 #노로바이러스 #norovirus

#겨울철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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