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전립선암

차와 전립선암 

 

영국의 베드퍼드 병원(Bedford Hospital)의

로버트 토마스(Robert Thomas) 박사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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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립선암, 폐암, 대장암과 난소암 선별 임상시험에 참가한

15만명 중에 포함되어 있는 2만 5천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암과 차를 마시는 것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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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추적기간 동안 약 3천명에서 전립선 암이 발생했습니다.

차를 마시는 양은 설문조사로 평가했구요.

차를 한 번도 안 마신 사람과 조금이라도 마신 사람은 차이가 없었지만,

차를 마시는 양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눴을 때

가장 많이 마시는 그룹에서, 가장 적게 마시는 그룹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률이 약간 낮게 나타났습니다.

(11.2% vs 13.2%)

발생률로 보면 2% 차이지만,

두 그룹으로 비교하면 16% 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차 외에 다른 요인들을 보정해도 이런 차이가 유지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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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저정도를 차이를 보였다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욤.

삭제

저는 효과가 없다.. 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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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0/13, 영국 영양학저널(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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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J Nutr. 2021 Sep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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