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PGx1 똑같은 약, 다른 효과! 약물유전체 검사란? 1907년 루벤 오텐버그(Reuben Ottenberg)는 수혈 받기 전에 미리 검사하는 방법을 만들어냈습니다. 누군가의 혈액이 나에게도 잘 맞는지 미리 보는 검사인 셈인데요. 말하자면 맞춤의학이의 최초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2015년 1월 30일, 오바마가 백악관에서 정밀의학 이니셔티브(Precision Medicine Initiative)를 발표하면서 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의사는 모든 환자가 개인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늘 최선을 다해 개인에 맞는 치료를 해야한다. 혈액형에 맞춰서 수혈을 하는 것은 중요한 발견이었다. 유전자에 맞춰 암을 치료하는 것이 간편해지고, 기준이 된다면 어떨까? 최적의 약 용량을 계산하는 것이 체온을 측정하는 것처럼 간편하다면 어떨까.. 2021. 12.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