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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에게 점심 메뉴 선택권을..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해서 향한 곳은 플렉스다이너,
도룡동 하우스디어반 상가 1층...
이 건물에 파스타집이 2개 더 있는데,
한 곳은 블루리본이 몇 개 붙어있는 집이고,
한 곳은 이탈리아의 유명 요리학교 ALMA 출신 쉐프가 있다고..
그런데,
나는 여기가 그냥 제일 맛있더라...
딱 알맞게 익어서 나오는 파스타.
그리고, 거짓이 없는 음식인
스테이크
그렇지만,
나에게 이 곳의 베스트는 아란치니.
말그대로 겉바속촉인데...
겉으로는 차갑고 무뚝뚝하지만,
안은 여리고 부드러운 나와 비슷하달까.
앞에 있는 브알라에서
커피 한 잔씩 테이크아웃해서 복귀..
점심시간이 좀 길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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