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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as Medicine/Patient Information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누구한테 잘 생기나? (위험인자)

by 야너건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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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은

  • 비만
  • 당뇨병
  • 이상지질혈증
  • 대사증후군 등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입니다.

비만은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의 잘 알려진 위험인자이며,

실제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의 유병률은 BMI와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비만대사 수술을 받은 비만 환자(즉, 심한 비만 환자) 대상 연구에서

비알코올 지방간 질환은 61-91%,

비알코올 지방간염은 30-37%,

간섬유화난 29%로 나타났습니다.

복부비만, 공복혈당장애, 고지혈증, 고혈압 등으로 구성된

대사증후군은 비만과 마찬가지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이며,

대사증후군 환자에서는 50%에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당뇨병 환자에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유병률은 70%까지 높게 나타났으며

또 다른 위험인자인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에서는 50%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에,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동반된 경우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유병률이 1.6배 높았으며,

다낭성 단소 증후군이 있을 경우 2.2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성선기능저하증

췌십이지장 절제술, 건선 등이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체활동 감소 및 근감소증도 연관이 있으며,

근감소증이 있는 경우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유무와 상관없이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위험도가 4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에서 근감소증이 동반되면,

진행된 간섬유화가 동반될 위험도가 1.8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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