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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인데,
심포지엄 연자로 초청받아 제천 리솜에 다녀왔다.
11월이었는데,
단풍이 아직 확 있기 전이었다.
도착해서 대충 짐을 풀고,
강의 시간 전 까지 약간 짬이 나서 뒷산 구경을 나섰다. 노을도 볼겸
걷기 편한 길이 있었는데, 등산 느낌을 내보려고, 등산로를 택했다.
경사가 가파른 곳도 있지만.. 돌이 많아서 집중하지 않으면 발목이 다칠 수 있겠더라.
올라가다보면 매점이 하나 있어서,
이곳에 앉아 노을을 기다렸다.
완전 산속에 있는 느낌. 그래서 리솜 하고도 포레스트인가보다.이름이..
조금씩 어두워질 무렵. 걷기 편한길로 내려왔다.
부부의 세계에 나왔던 곳이라던데, 잘 기억이..
간만에 바람도 쐬고 좋았던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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