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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속이 안 좋아서,
복통으로 고생하다가,
회복할 무렵 첫끼로
맵고 자극적인 음식 대신 찾은 간단한 점심
맛있는 스프집을 찾다가 도마동까지 가게 되었다.
원래 어반 멜로우를 가려고 했는데,
새로 생긴 베케이션 홈 샌드위치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즉흥적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사실 두 곳은 50m 정도로 가깝게 있기도 하고,
어반 멜로우는 웨이팅이 심한 날이 있어서..
우선 베케이션홈으로 가고, 웨이팅이 있으면
다시 어반멜로우로 가기로 하고.. 찾아갔다.
사실
쫌 한다는 샌드위치들 많이 먹어봐서,
큰 기대는 없었는데
먹자마자 깜짝 놀랬다.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랑,
살라미 샌드위치 모두 기대 이상의 맛을 보여주어서
당분간 컨퍼런스 식사는 이 곳에서 준비해 볼 생각.



뭔가 균형이 잡혀 있는 느낌이고.
피넛버터와 사과도 잘 어울렸고.
말린 토마토도 킥이더라.
이거거덩요.
#베케이션홈 #도마동맛집
#대전샌드위치맛집 #도마동샌드위치 #살라미샌드위치
#파스트라미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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