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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2

태양을 피하는 법 (1) 햇빛에는 자외선이 있는데요. 자외선은 다시 UV-A, UV-B, UV-C로 나눕니다. 이 중 문제가 되는 것은 UV-C로 염색체를 변형시키고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행히 오존에 의해 거의 흡수되기 때문에 지면에는 거의 도달하지 못합니다. ​ 피부를 태우는 것은 주로 UV-B이지만, UV-A도 피부를 빨갛게 하거나 노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자꾸 피부에 닿으면, 몸은 자외선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만들어요. UV-B는 비타민D 합성에 필요하기도 한데, 피부색이 짙어지면 자외선이 잘 들어오지 못해 비타민D 합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자외선을 통해 비타민D가 만들어지는 정도는 피부색에따라 차이가 큽니다. 짙을 수록 잘 안만들어져요.) ​ 확실히 여름에 자외선이 더 많구요.. 2023. 6. 3.
북쪽으로 갈수록 부족한 비타민D, 알래스카 사람들은 모두 비타민D 결핍증? 햇빛과 비타민D가 관련이 있는 것은 다 아시죠? 자와선이 있어야 몸에서 비타민D를 만들 수 있기 때문ㅇㅣ에요. ​ 적도 주변에는 햇빛이 너무 과도한 반면, 북쪽으로 갈 수록 햇빛의 양이 적어지는데요. ​ 그래서 실제로 북쪽에 사는 사람들이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 37도를 넘어가면, 여름에만 비타민D를 만들 수 있어요. 여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동안에는 비타민D가 잘 안 만들어집니다. 햇빛에 있는 자외선의 양이 부족해지기 때문이에요. ​ 1월과 8월에도 큰 차이를 보여요. 까만 색일 수록 자외선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월에는 한국이 보이질 않아요. 까매서.. ​ 미국도 북위 37도를 기준으로, 그 위에 있는 도시들에서 비타민D 부족의 위험이 더 높다고 합니다. ​ 그런데, 알래스카는 ..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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