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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2

심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7가지 생활습관 (1) 미국 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가 만든 라이프스 심플 7(Life's Simple 7) 권고사항을 따르면 평생 관상동맥심질환의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2022년 1월 31일에 발표된 내용입니다) ​ 관상동맥질환의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생기는 병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해당됩니다. ​ ​ 미국 심장학회는 심혈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7가지 생활습관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심혈관 건강 상태를 정의했습니다. ​ 7가지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금연 2. 건강한 식사 3. 운동 4. 체중 조절 5. 혈압 조절 6. 콜레스테롤 조절 7. 혈당 조절 ​ 인생에서 이렇게 딱 7개만 잘 하면 된다고 해서 라이프스 심플 7(L.. 2022. 2. 9.
심장에 좋은 잠 잘 시간이 있다구요? 잠자는 시간과 심혈관질환 위험이 관련이 있다구요? ​ 영국 엑세터대학교(University of Exeter)의 데이빗 플랜스(David Plans) 박사팀이 UK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분석했는데요. * ​ UK바이오뱅크는 2006년에 시작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로 질병의 발생과 관련된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생활습관 등을 조사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 UK바이오 뱅크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손목에 7일 이상 센서(만보기 같은 것)를 차고 있는 사람들 약 10만명(103,712)의 데이터를 이용해서 분석했습니다. 5.7년 동안 추적기간에서 3,172건의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했습니다. ​ 대략적으로 10만명을 6년 동안 추적했더니 3천 명 정도에서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했습니다. 센서를 이용하면..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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