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 힘들어지니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나 싶기도 하다.
주식도 어려우면 해외 주식을 1000원 단위로 하는
미니스탁도 많이 하더라.. 유투브에 광고도 많이 하고,
주식이 푹 빠지면 밥 먹는 시간도 아까운지,
식사하면서도 MTS를 계속 보는 친구들도 많고,
..
1890년쯤
파리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을 사고 팔던 사람들은
손에 묻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원했는데,
그 전에 있던 비지탕딘(Visiatndines)을
골드바 모양으로 만들고 이름을 금융 또는 금괴라는 뜻의
휘낭시에(Financier)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들어도 왠지 이름이 Financial하지 않음?)
파리 증권 거래소 근처에서 빵집을 하던 라슨(Lasne)이 만들었다고.
주머니에도 잘 들어가고, 잘 부서지지도 않고,
손도 많이 지저분해지지 않아서 빅 히트!
파리 증권거래소 딜러들 사이에 새해 선물로 유행하면서
점점 더 유명해지고, 이걸 주면서 금전운을 빌기도 한다나.
떡국이 엽전 모양인 것과 비슷한걸 보면,
전세계 어디나 다 비슷비슷한 모양.
Who Invented financier?
- The dessert was originally invented in the 19th century by a pastry chef named Lasne.
- As most of his clients were brokers who didn't want to stain their fingers,
he invented this moist sponge cake, shaped it to look like a brick of gold,
and financier was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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