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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as Medicine/Way to Stay Healthy

과욕은 금물! 잊지말자, 워밍 업 & 쿨 다운!

by 야너건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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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 전에는

워밍 업! & 쿨 다운!이 필수입니다.

부상을 줄이고 운동 능력을 더 높여주기 위해서에요.

 

그래서 런닝 머신에 올라서거나, 달리기 트랙에 들어서기 전에!

워밍업을 꼭 빼먹지 말아야합니다.

물론,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하겠지만,

심장과 근육에 주는 부담을 훨씬 줄여줄 수 있어요.

워밍업이 중요한 이유!

워밍업은 유산소 운동을 준비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체온을 서서히 높여주고,

근육으로 가는 혈액의 양을 서서히 늘려줘서

심장과 혈관이 서서히 적응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근육통도 적게 생기고 부상 위험도 줄어들어요.

쿨링 다운이 중요한 이유!

쿨링 다운을 통해서

높아졌던 심박수와 혈압을 서서히 회복하게 되는데요.

마라톤 같이 오랫동안 심박수나 혈압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다가

쿨링다운이 없이 갑자기 심박수와 혈압이 감소하게 되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워밍업을 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큰 근육에 집중하는데요.

허벅지 뒤에 있는 햄스트링 같은 근육들입니다.

그 다음에 운동에 사용할 근육들을 서서히 운동합니다.

약한 강도로 서서히 운동을 시작해서 조금씩 강도와 스피드를 높여줍니다.

이런 방식을 다이나믹 웜업(Dynamic Warmup)이라고 해요.

워밍업을 통해서 약간 땀이 날 수있지만,

지치는 정도는 아니에요.

예를 들면, 빠르게 걷기(Brisk walking)를 한다면,

워밍업으로는 먼저 5-10분 정도 서서히 걷는 거에요.

달리기를 하려고 한다면, 5-10분 정도 빠르게 걷는다거나,

수영이라면 처음에는 느리게 하고 서서히 템포를 높이는 식입니다.

쿨링 다운을 하는 법>

쿨링 다운은 워밍업과 비슷한데요,

하던 운동의 페이스나 강도를 서서히 줄이면서

5분 정도 더 유지하는 거에요.

빠르게 걷기를 했다면, 5-10분 정도 서서히 걷기를 하고,

달리기라면 5-10분 정도 빠르게 걷는 식으로..

수영도 마찬가지로 5-10분 정도 가볍게 수영하는 식으로

쿨링 다운을 할 수 있습니다.

 

잘 했습니다.!

워밍 업과 쿨링 다운 후에는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아요.

스트레칭은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늘려주고

유연성을 높여줍니다.

겨울이라 날씨가 추운데,

이럴 때일 수록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워밍업과 쿨링다운! 꼭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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