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차면 일단 너무 걱정이 많아집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먼저겠죠.
병원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숨이 찬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세를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자세에 따라 근육에 힘이 덜 들어가거나 더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자세를 바꾸면서 숨을 쉬어보면
가장 편한 자세가 있을꺼에요.
공황장애가 있다면 숨찬 증상이 더 나빠질 수 있어요.
편안한 자세로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힘을 빼시고...
코로나에서 회복중이시라면 가슴이나 골반에 배게를 두고
앞으로 엎드리는 것이 숨이 찬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막상 해보고 불편하거나 효과가 없다면
다른 자세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 조절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등을 뒤로 기대고 의자에 편하게 앉습니다.
2. 한 손을 배에 대고,
3. 코로 깊게 천천히 숨을 들이마셔요.
4. 숨을 들이마시면 배가 불러옵니다.
5. 숨을 서서히 내쉬면서 배가 내려가는 것을 느낍니다.
입술 오무리고 호흡하기
걷기나 활동할 때 발생하는 숨찬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숨을 내쉬는데, 이 때 입을 오무립니다.
'호'하고 휘파람을 불거나 촛불을 끌 때처럼요.
가급적 숨을 들이마실때보다 천천히 길게 내쉬도록 노력해봅시다.
움직일 때 내쉬기
움직이기 전에 들이마시고,
움직이거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계단을 오를 때 내쉽니다.
하지만,
숨이 찬 증상이 호전 없이 지속되거나,
발목이 붓거나
누워있을 때 더 심해지는 경우라면
다시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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