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코비드(5) 기침

기침은 자극적인 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방어작용입니다.

그래서 기침은 정상적일 뿐 아니라 매우 중요한 기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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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자극이 되고 나면 마른 기침이 지속됩니다.

(바이러스 후에 하는 기침처럼요.)

​이런 기침은 회복되면서 사라져요. 길면 보통 8주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서는

얼마나 지속되는지에대해 아직 잘 모르는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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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대부분 마른기침을 하는데요.

기침을 조절하는 것이 쉽진 않지만,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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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기침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

할 것!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하루 종일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아요.

- 꿀이나 레몬이 있는 따뜻한 물로 목을 진정시킨다.

- 기침이 시작될 것 같으면 수분을 약간 마신다.

- 기침을 할 것 같으면 사탕을 빨아먹는다.

- 주변에 마실 것이 없으면 기침할 때 침을 계속 삼킨다.

- 콧물이 나면 코를 푼다 (삼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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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 것

- 담배

- 연기가 있는 곳에 가기

- 방향제(air freshner)

- 향초

- 강한 향수나 데오드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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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가 있다면,

- 충분한 수분 섭취!

- 스팀 들이마시기 (머그컵 호호 불기)

- 코로 숨쉬려고 노력하기 (입으로 숨쉬면 기침을 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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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는 사실 간단해요.

입 안이 건조하지 않게 하고,

자극적인 물질에 노출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레몬이나 꿀은 침이 고이게 해서 입이 마르지 않게 도와줘요.

한번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보다 10분 정도 간격으로

조금씩 마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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