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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as Medicine/Way to Stay Healthy

당뇨병 환자의 예방접종 #1, 파상풍

by 야너건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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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는 당뇨발 등 피부연조직 감염이

정상 성인에 비해 흔하므로

파상풍 백신 접종을 권고합니다.

파상풍은 치명적인 감염병인데요.

작은 상처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고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망률은 50% 정도(25-70%)지만,

신생아와 노인에서는 사망률이 거의 100%에 이릅니다.

1958년, 국내에 DTP 백신(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이

도입되었는데요,

그러니까 DTaP 혹은 Td를 한 번도 접종하지 않았거나,

1958년 이전에 출생하신 분들이라면,

최초에 Tdap(아다셀, 부스트릭스)을 접종하고,

4-8주 후에 2차로 Td,

그리고 다시 6-12개월 후에 3차로 Td 접종,

그 뒤로는 10년 간격으로 Td를 접종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TDaP 접종 후, 1개월 후, 6개월 후 2,3차 접종하고,

10년 주기 Td로 접종합니다.

Tdap(아다셀)은 불활화백신으로

만성질환자를 포함한 면역저하 환자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 시기에 접종을 완료한 청소년과 성인의 경우

Tdap(아다셀, 부스트릭스)을 1회 추가 접종합니다.

19세-39세에서는 TDaP(아다셀, 부스트릭스) 1회 후 10년 주기 Td.로

접종합니다.

참고>

7세 이하에서는 DTaP(인판릭스)를 사용해요.

10세 이상에서는 TDaP(아다셀, 부스트릭스)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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