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루타치온을 고를까? 리포좀 vs. 필름

요즘 아주 핫한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은 아미노산 3개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시스테인-글루타메이트-글리신.

이렇게 세 개가 결합되어 있어서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흡수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형태가 있는데요.

필름 형태가 어마어마한 히트를 쳤죠.

그리고 최근에는 리포좀 형태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확인해야 할 것은 순도에요.

제품마다 순도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심지어 필름 형태도 15%부터 75%까지

다양한 순도를 보입니다.

글루타치온 효모 추출물 OOmg이 표시되어 있어서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여기에서 순도를 곱해야 실제 글루타치온 양을 알 수 있습니다.

300mg이라고 해도. 순도가 20%면. 실제 함량은 60mg입니다.

 

리포좀 글루타치온은 리포좀으로 글루타치온을 감싼 형태입니다.

리포좀은 세포로 흡수되기 쉬운 형태입니다.

그래서 글루타치온의 흡수율이 더 높아집니다.

대신 가격이 더 비싼 단점이 있어요.

 

여유가 있다면,

1. 글루타치온 함량이 높은 것 (추출물의 양 x 순도)
2. 필름보다는 리포좀

 

좋은 제품으로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글루타치온 #좋은글루타치온 #리포좀 #필름

#GSH #glutathione #글루타치온고르기

 

 

응원이 큰 힘이됩니다.

자발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