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달라지는 기내 보조배터리 반입 기준!

3월 1일부터 비행기 탑승시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는

'수하물 위탁이 금지'되며,

'기내에서도 선반에 보관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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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기준은,

충전용량이 160Wh 초과인 경우, 수량과 무관하게 반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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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60Wh는

3개 이상은 반입 불가!

1~2개인 경우 항공사 승인, 스티커 부착, 단락방지 조치 후

몸에 지니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보관해야 하며

기내 선반에는 둘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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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Wh 이하인 경우

5개까지는 단락방지 조치 후

몸에 지니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보관해야 하며,

6개가 넘어가면 항공사 승인과 스티커부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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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를 Wh로 계산하려면

Wh = Ah x V로, Wh= (mAh x V) / 1000 입니다.

예를 들어, 전압이 3.7V라면

10,000mAh이면 37Wh가 됩니다.

27,000mAh면 100Wh

43,000mAh면 160Wh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일반 보조배터리는 대부분 100wh 이하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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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량이나 전압표시가 없다면, -> 반입 금지! 입니다.

전자담배는 몸에 지니고 기내 휴대 가능하지만

위탁수하물(부치는 짐)으로는 반입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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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단락 방지 조치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비닐 봉투, 보호용 파우치에 1개씩 분리 보관 (같이두면 안돼요!)

2) 단자에 절연테이프 부착

3) 단자 보호용 캡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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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의 단자가 금속과 접촉하지 않도록 보관해야

단락(과전류가 흐르는 등의 현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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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Wh 이하 5개 이하라면 항공사 승인과 스티커 부착은 제외이구요.

6개 부터는 필요합니다.

발권 카운터에서 승인 및 단락 조치후 스티커를 부착하면 됩니다.

승인 스티커가 없다면 보안검색에서 걸리고, 반입 불가가 됩니다.

기내에서는 몸에 지니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두어야 합니다.

(선반에 두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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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항공사별 상세 규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여행 전 반드시 항공사 규정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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