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uign-Amann, 꾸이냐만? 퀸 아망?

유럽에서 가장 기름진 패스트리.. 꾸이냐만(Kouign-amann)

the fattiest pastry in all of Europe - N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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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본토에 해당하는 그레이트 브리튼 Great Britan을

로마시대에는 브리타니아 Britania라고 했는데,

여기 원래 살던 켈트족인 브리튼인(Britons)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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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기에 앵글로색슨들이 브리튼에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원래 주인이던 브리튼들이 북쪽과 서쪽으로 밀려나고,

일부는 바다를 건너 프랑스 서쪽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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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정착한 지역을 브리타니(Brittany)

혹은 그들이 원래 살던 섬 그레이트 브리튼보다 작은

레서 브리튼(Lesser Britain)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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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지명은 '브르타뉴' Bretagne

유유제약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생말로(St. Malo) 비치의 바닷물인

"피지오머(Physiomer)"의 생말로도 브르타뉴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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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은 아직도 켈트어의 일종인 브르통어를 쓰는데,

꾸이냐망의 꾸이(Kouign)는 브르통어로 케이크 Cake

아망(amann)은 버터 B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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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브리튼을 밀어낸 앵글로 색슨의 언어 잉글리쉬로는 버터 케이크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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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프란시스코 3대 빵집이라는 비파티쎄리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점의

켈트인들이 내려와 정착한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의 명물 퀸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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